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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마련디딤돌대출 조건 가능하다면 무조건 진행하세요 ​ 주택을 구입할 때 대부분이 부족한 자금은 은행이나 보험사를 통해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동향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너무 높아진 금리에 망설여지는 부분이 큰 편입니다. 잘 나와도 3% 중 후반에 심지어는 4%대에 육박하는 곳도 있으니 말이죠. 오늘은 이러한 경우로 고민인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집마련디딤돌대출 조건에 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집을 구입하려는 목적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정부에서 주관하는 서민 정책지원 상품입니다. 접수할 수 있는 창구로는 시중 일부 은행, 주택도시기금, 주택금융공사에서 가능하며 워낙 좋은 조건이다 보니 접수 물량이 밀리는 경우가 많아 잔금일 3~4주 이내로 단기간 내에 알아보기보단 1~2개월 이상의 여유를 가지고 알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주담대 대출 금리 한도 어떻게 알아봐야 할까?? ​ 현재 부동산 시장의 흐름은 소비자에게 나쁜 쪽으로 흘러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작년 말부터 미국이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으며 정부에서는 은행에 심사 문턱을 높이거나 예산을 줄이라는 압박을 가하고 있고 규제는 매번 바뀌고 있다 보니 문제없다가 얼마 뒤에 확인하니 안된다는 답변을 들을 정도로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 그래서 오늘 주담대 대출에 관해서 금리나 한도는 어떻게 알아보는 게 좋을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우선 위에도 설명드렸지만 최근 코로나의 확산에 따른 여파로 인플레이션 효과로 미국 기준 지표가 인상되었고 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나라 또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산을 줄이고 심사 문턱을 높이라는 금융당국의 지침으로 가산치까지 높아진 상태..
소액임차보증금에 대해서 알아보자 ​ 주택을 가지고 있거나 전세 입주를 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소액임차보증금' 하지만 정확한 개념에 대해서 생각보다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임차인들이라면 반드시 알아둬야 향후 문제가 생겼을 때 수월하게 대비를 할 수 있는데 오늘은 어떤 개념이며 세입자 입장에서 알아둬야 하는 부분을 살펴보겠습니다. ​ 우선 정의를 살펴보려면 임대차보호법이라는 부분을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이하게 전세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매달 지불하는 월세가 적거나 없이 보증금을 높여서 주택을 빌려주는 시스템이죠.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임대인과의 분쟁이나 향후 문제로 집이 경매에 넘어갔을 때 보증금을 돌려받아야 하는데 월세 1,000/60 이런 식으로 들어갔다면 돌려받는 게 수월하겠지만..
금융소비자보호법 어떤 부분을 알아둬야 할까 ​ 2021년 3월 25일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이 시행되었습니다. 현재 기준에서 1년하고도 1개월이 넘어간 시점인데 평소 금융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신 분들은 어느 정도 알고 있지만 아직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상황입니다. ​ 기본적인 취지는 그동안 금융정보를 가지고 있는 금융기관 또는 중개업체에서 전달하는 내용을 소비자 입장에서는 맹신하고 그에 따라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단점을 배제한 장점만 설명하는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거나 꺾기 같은 올바르지 못한 부분을 정확하게 안내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이 되어 정보의 불균형을 이루게 되었고 금융사에서 수집한 소비자들의 개인 정보를 보호해야 함에 있어서 그 가이드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 보니 유출되는 불상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였고..
MCI, MCG 보증보험 알아두시면 유용해요. ​ 보유 중이거나 구입 잔금에서 필요금액을 마련하기 위해 은행에 돈을 빌려본 경험이 많으실 겁니다. 이때 MCI 나 MCG 보증보험이라는 단어를 접해보셨을 텐데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 보통 금융기관에서는 최대한 안전한 범위 내에서만 소비자에게 자금을 빌려줍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해당 주택에 본인이 계속 거주할 수도 있지만 추후 임차인이 들어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정 금액만큼은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보호를 해주는데 이걸 소액임대차 보호법이라고 합니다. ​ ​ 그렇다 보니 은행에서는 애초에 해당 액수만큼을 차감해서 내어주는데 이걸 방공제라고 하죠. 바로 이 부분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 위에 설명드린 보증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겁니다. ..
서민 실수요자 어떤 조건으로 이뤄져 있을까! ​ 많은 분들이 나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차근차근 목돈을 마련하며 부족한 금액은 은행에 빌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서울이나 수도권의 주택 시세가 급속도로 오르고 규제지역까지 걸리다 보니 부족한 금액이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좋게 진행할 수 있는 서민 실수요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선 취지는 말 그대로 서민 또는 사회 초년생들에게 안전하게 주택 공급을 해줄 수 있도록 나온 개선안으로 자체적으로 세워놓은 가이드라인에 해당된다면 일반적인 상황보다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 먼저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무주택자로 보유 중인 집이 없어야 하는데 처분 조건이라는 항목은 해당되지 않으며 무조건 은행에서 심사 보는 시점에 없어야 합니다. ​ 고소득자를..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 현시점에서 메리트가 있을까? ​ 최근 주담대나 전세자금에 관심이 많았던 분들이라면 지속적인 금리 인상의 후폭풍을 많이 체감하셨을 겁니다. 2%대 시절에서 불과 몇 개월이 지났을 뿐인데 4%대를 이야기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렇다 보니 추후 상환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막막한 부분이 많으실 겁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 고정금리냐 변동금리냐에 대한 고민이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 오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 먼저 주담대는 12개월 즉 1년을 기준으로 이자율이 바뀌는 시기가 이하이면 변동, 반대로 초과라면 고정으로 분류합니다. 추가로 3~5년 뒤 변동으로 전환되는 상품을 혼합형, 일정 주기를 두고 갱신되지만 그 기간이 3년 이상으로 길다면 주기형, 마지막으로 디딤돌, 보금자리론, 적격과 같이 계약 기간이 만기되는 시점까..
오피스텔담보대출 금리 2%대 조건 확인하자 지난달 시행된 6.17 부동산대책으로 규제지역 확대와 더불어 한층 강회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 까다로워졌습니다. 그렇다보니 규제적용이 안되는 기타 부동산으로 이목을 돌리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그중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거시설로 사용이 가능하지만 규제적용이 안되어 투기지역 물건으로 오피스텔담보대출을 받아도 은행 또는 보험사에서 70%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다주택자 패널티도 없어 임대 수익을 목적으로 여러채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피스텔 담보대출을 낮은 금리로 받기 위한 조건은 어떠한게 있을까요? 먼저, 주거용도로 사용하는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가능하며 되도록 KB부동산 시세조회 사이트에 등록이 되있어야 합니다. 두번째는 한도로 일반 주택과는 다르게 진행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