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상품] 하나은행 아파트담보대출 대환건 최저 3.31%
각 은행권들의 연말정산과 기준금리의 동결의 여파로 현재 금융시장의 금리는 전달 대비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정부에서 원하는 부동산의 활성화 정책도 영향이 있는 추세이고요.
그래서 3.2%에서 시작했던 하나은행 특판의 금리가 금일자로 3.31%까지 상승을 하였는데 타행들의 고정금리도 마찬가지로 동일한 수치만큼 올랐기에 경쟁력에서는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의 아파트담보대출은 금리가산으로 5년의 거치가 가능한데 신보료의 대상 여부에 따라서 가산의 폭이 달라지게 됩니다. 여기서 최대폭을 말씀드리면 3.68%까지 올라가게 되는데 이런 경우는 아무래도 타행을 이용하시는게 유리한 편입니다. 하지만 장점도 가지고 있는데 타행에서는 불가능한 고유한 성질로 중도면제가 매년 최대 30%까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우대할인 조건도 간단하여 9가지중에 3가지 선택만 하시면 되는데 대부분 N뱅킹과 이체관련으로 이행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꼭 급여이체나 카드사용 같이 번거로운 부분을 안해셔도 되고요.
현재 하나은행의 아파트상품은 금리면에서는 어정쩡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조건이 쉽다는 점과 중도면제가 크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메리트를 보고 이용을 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계획에 따라서는 금리보단 다른 부분을 중요하게 봐야하는 경우도 있으니 계획에 맞게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