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특판]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 3.1%대 판매예정
어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가 동결되었습니다. 기존 은행들의 특판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안좋은 소식으로 작요하고 있는데 2%후반을 보이던 11월과는 달리 12월은 3.3~3.5%대의 금리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은행권들이 이렇게 금리를 올리고 있는 시기에 기업은행에서는 주택담보대출 1월 특판을 사전 출시하였는데 최저 3.1%대까지 저렴한 테이블을 보이고 있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기업은행 주택특판은 아파트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금리유형은 크게 3~5년고정으로 필요금액에 따라서 3.14~3.3%대로 나눠지며 자담건에 한해서는 11년의 거치를 동일한 금리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반면 매매건에 한해서는 신보료가 가산되며 거치를 못 두거나 금리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은행 주택담보대출의 우대할인은 어떻게 될까요? 지점별로 다르지만 기본적으론 네가지 조항이 들어가지만 특정 지점에서는 2~3가지로 함축이 가능하기에 사전에 지점을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현재 기업은행의 특판은 1월 2일부터 실행이 가능하며 12월 동안은 몇군데 지점에서 우대금리 확보를 위해 사전접수를 실시하고 있으니 갈아타기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한번 조회를 해보시는 방법도 권장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