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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문득 생각나는 이중섭의 은지화

문득 생각나는 이중섭의 은지화

 

황소라는 작품으로 너무 유명한 그분 바로 이중섭 화가...오늘 문득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보통 의미없는 것이 필이 오는 케이스가 있는데 바로 오늘 갈은 날로 바로 검색모드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담배갑에 있는 은박지부분을 이용해서 그린 그림으로 당시에 가난했지만 미술에 대한 열정이 보이는 작품들로 보여집니다. 그 얇은 화폭에 찟어짐도 없이 자신의 마음을 담았다는 점에서 보면...

 

 

 

정말 우리나라에서 이중섭이라는 분은 한손에 꼽히는 화가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관념에서는 실물과 똑같이 그린 그림보단 졸라맨?이더라도 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여주는 그림이 더욱 잘 그렸다고 보거든요.

 

 

 

확실히 이중섭의 은지화를 보면 나도 겉으로 보여주는 일이 아닌 마음속에서 진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그럼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