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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야기

6월 기준금리 1.5%로 인하! 그영향은?

이번 한국은행에서 결정한 기준금리는 1.5%로 지난달 대비 0.25p나 떨어진 수치를 보여줬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인하되었는데 예적금을 하는 소비자들이나 대출을 진행하는 은행권에서는 불만을 우려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기준금리인하의 요인은 크게 두가지로 꼽을 수 있는데 첫번째로 수출의 부진, 두번째로 메르스를 꼽았습니다. 관계자의 견해를 보면 "추후에 메르스로인한 갑작스러운 하락에 대비해서 사전에 인하를 시킨 것"이라고 답하였습니다.

 

 

 

그러나 많은 전문가들이 말하기를 "이번 인하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이점은 그렇게 크지 않다고 보여진다. 예를 들면 수출같은 경우에도 미미한 효과는 있겠지만 체감상으로는 거의 없다고 생각되기에 의미는 없을 것으로 보여진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번외적으로 서비스계통의 경우는 메르스의 영향으로 큰 피해를 봤는데 금융중개지원융자를 통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방안을 계획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이번달은 메르스라는 변수가 기준금리의 행보를 정하는데 큰 영향을 준거같습니다. 미국 금리인상의 조짐이 보이는데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