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한도는 70%-소액임차보증금만큼 나오며 나머지는 MCI라는 보증보험의 가입을 통해서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몇몇 금융권에서는 가입없이 진행하는 경우 할인이 들어가게 되는데 오늘 소개할 기업은행 아파트담보대출 또한 적게쓰게되면 2%대의 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특판입니다.
자세하게 살펴보면 내부적인 성격을 가진 중소기업금융채를 사용하며 지역별 소액임차를 공제하는 금액만큼 받는 갈아타기의 경우 받는 액수에 따라 달라지지만 평균적으로 2.9%전후의 금리가 책정됩니다.
여기에 부분상환에서도 큰 장점을 가지는데 타행보다 낮은 1.2%의 중도수수료율이 적용되며 매년 원금의 20%까지는 상환하셔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은행권의 상품인만큼 부수거래 조건이 들어가게 되는데 급여이체,카드사용,자동이체,청약,적금 중에서 지점에 따라 4~5가지 정도 다르게 들어가는 부분이 있으니 꼭 사전에 전문가를 통해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몇가지 특징을 말씀드리면 상황에 따라서 이자만 납부하는 거치기간을 10년까지 둘 수 있으며 융자기간은 35년까지 아파트의 1층도 일반가로 책정된다는 장점이 있으니 해당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이쪽으로 진행하시는 것도 권장드립니다.
현재 금융전문가들의 견해를 살펴보면 올해 하반기부터는 미국과 유럽의 영향으로 금리인상이 확정적이라는 소리가 나오는 만큼 더오르기 전에 서둘러서 알아보고 안정적으로 가계부채를 줄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