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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금융권

주택매매량 급증 버블세븐 전성기 넘어가나?

주택매매량 급증 버블세븐 전성기 넘어가나?

 

이번년도 다양한 부동산 장려정책과 기준금리의 인하, 전세난으로 주택거래량이 역대 최대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현재 1위는 통계를 시작했던 2006년으로 108만2000건인데요.

 

 

 

국토부의 통계에 의하면 9월까지 누적매매량은 90만1733건이며 마지막 분기가 남은 지금 충분히 따라잡을 가능성이 큰데 전문가들도 갑자기 10~12월에 줄어들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보니 한편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들리고 있는데 "집값이 계속 치솟다보면 언젠가는 하락으로 손해를 볼 경우가 발생할 것이다."라는 이유인데요. 예전 버블세븐의 시기에 겪었던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죠.

 

 

 

특히 내년부터 기준금리인상과 주택담보대출에서 LTV와 DTI규제 강화가 들어가게되면 현재 부동산 시장 흐름에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러니 꼭 필요한 분들이 아니라 투자형식을 노리시는 거라면 한번쯤은 다시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시길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