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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야기

중도상환수수료의 간단한 개념과 주의사항은?

중도상환수수료의 간단한 개념과 주의사항은?

 

기본적으로 아파트융자를 받을 때 상환기간을 3년이 넘어가게 잡지만 더러 짧게 잡고 계획을 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금리보다 중도상환수수료가 더욱 중요한데 오늘은 이에 따른 간단한 개념과 주의사항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개념부터 간단하게 보면 아파트담보융자를 진행하게 되면 해당 은행권에서는 많은 진행이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기에 단기간에 상환하는 경우는 손실을 보게 되는데 이에 따른 비용을 충당하기위해 3년이전에는 벌금의 형식으로 부과하는 것이 바로 중도상환수수료인 것입니다.

 

 

 

 

수수료의 부과 방식은 대부분 은행과 보험사를 기준으로 3년동안만 발생을 하며 일수별로 나눠서 차감이 됩니다. 시작 비율은 보통 1.5%에서 시작을 하지만 간혹 1.4%나 2%에서 시작하는 금융권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렇게 된다면 진행하는 고객의 입장에서는 단기에 부분적으로 상환을 하여도 중도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방지하기위해 별도로 은행권은 10~30%를 매년, 보험사는 즉시 50%나 6개월 이후 50~100%의 면제조건을 넣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단, 주택금융공사의 상품은 별도 면제조건이 없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중도상환수수료에 대해서 주의사항을 말씀드리면 기존 고금리에서 저금리로 갈아타기를 하는 경우 현재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았던 지점에 문의하여 확인을 하고 손익분기점을 확인하여 1년이내로 들어오셔야 절감의 효과를 보신 셈입니다.

 

 

 

그리고 중도 단기상환이 목적일 때 높은 비율을 가진 금융권으로 진행을 하실텐데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2%로 시작하는 곳도 있으니 반드시 주의를 해서 알아보고 진행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