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코픽스기준금리는 신규와 잔액으로 구분됩니다. 물론 금리가 계속 떨어지는 시점에서는 아무것이나 선택해도 상관이 없으나 추후에 변동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미래가 불투면 할 때는 금리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간단히 살펴보면 금리가 내려가거나 유지할 조짐이 보이면 신규취급을 상승의 기미가 보이면 잔액을 선택해야하는데 한은의 기준금리가 반영되기는 시기가 신규는 1~2달인데 반해서 후자는 3개월 이상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물론 상환계획에 따른 선택이 더욱 중요하지만 현재 선택이 기로 놓여있다면 참고하시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코픽스기준금리에 대해서 포스팅을 마치겠는데 고정을 선택하시는 경우에는 기준금리의 인하가 빠르게 반영되는 MOR금리도 유용하니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